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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9

브랜딩이 뭐야? 브랜딩으로 단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방법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SNL에서 “무신사 냄새난다”는 밈이 탄생했다. 너도 나도 무신사 베스트 랭킹 아이템을 사서 모두 똑같은 스타일로 입는 걸 비꼰 대사였다. 이러한 밈의 탄생은 무신사의 브랜딩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무신사로 패션이 개성 없이 획일화되었다는 시선이 있지만 그만큼 무신사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무신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커머스 기능을 도입해 온라인 패션 스토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2021년에는 연평균 매출이 542억 원에 달하였다. 무신사만의 트렌디를 캐치하는 감각과 스토리텔링, 202년 진행한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 등으로 브랜딩을 이어왔다. 브랜드의 브랜딩은 중요하다. 작은, 마니아들의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과정, 앞으로의 미래에 브랜딩은 빠질 수 없다. 를 통해 브랜딩은.. 2024. 4. 15.
돈에 수동적이었던 나를 바꿔준 28가지 방법을 알려준 책 “나는 돈에 수동적인 사람이었다.” 내 나이 30살, 평생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다. 초등학생 시절 우체국통장을 전부 만들었어야 했었다. 얼마를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이자율이 지금과 비교하면 상상 이상으로 높았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엄마는 그 통장의 돈을 다른 적금 통장에 넣어 굴려주고 있었다. 나중에 집 사려면 청약통장 있어야 한대서 다들 만든다니까 청약통장을 만들었다. 만들고 10만 원씩 꾸준히 넣었는데 나라에서 알아서 ‘청년’ 우대 청약 통장으로 바꿔주더라. 장려금을 주고 여타 적금 금리에 비해 금리가 높은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됐다. 가입하지 않는 청년이 없었다. 가입 안 하면 바보 되는 것 같았다. 매달 50만 원씩 없는 돈이 되니 짜치긴 했지만 다들 50만 원씩 하니까… 금액을 줄일 수 없.. 2024. 3. 11.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3가지만 알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33] 독후감 및 리뷰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의 지배 시스템, 균형 시스템, 지배 시스템만 알면 됩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이 시스템 사이에 어떤 모듈이 영향을 끼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만 기억해 두고 읽으면 책이 알아서 이해시켜 줍니다. 신경마케팅이 밝혀낸 재미있는 사실들 1. 남성이 상품 위치를 자주 묻는 이유 남성은 라지 스케일 네비게이터다. 즉,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물을 대충 보는 사람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품 진열대를 훨씬 더 꼼꼼히 관찰한다. 눈의 운동도 호르몬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이다. 2. 색채에도 담겨있는 감정과 의미가 다르다. 빨강, 검정: 지배 파랑: 규율과 원칙 노랑: 자극 녹색, 갈색: 균형 3. 식료품점에 청과물 코너가 제일 앞에 있는 이유.. 2024. 2. 3.
코카콜라가 펩시를 이긴 이유는 '뇌'에 있습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28] 들어가는 말과 그 감상 미끼는 낚시꾼의 입맛이 아니라 물고기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 코카콜라를 좋아하시나요? 펩시를 좋아하시나요? (제로는 펩시라임이지) 뇌 실험을 한 결과 코카콜라가 뇌 속에서 펩시를 이겼습니다. 코카콜라를 마셨을 때 중뇌와 대뇌의 어느 영역이 번쩍거린 것입니다. 콜라는 똑같은 맛임에도 상표에 따라 뇌가 다른 반응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소비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 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 심리학을 전공한 독일의 유명 경제학자 - 치밀하고 과학적인 두뇌연구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 태도와 마케팅, 브랜드 경영과 관련된 문제에 적용하는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뮌헨에 있는 컨설팅 기업 Grupp.. 2024. 1. 28.
도대체 클루지가 뭐야?의미부터 조언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26] 클루지 의미와 이겨내는 방법 그리고 리뷰 도대체 클루지가 뭐야? 안 읽으면 모르고, 읽어도 ‘그래서 이게 뭔데…?’싶은 클루지. 무슨 의미인지, 내용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클루지란 과거에는 옳은 전략이었지만 현재에는 생존에 방해가 되는 전략 사전적 정의는 조잡하게 만들어진 인터페이스. 즉, 공학자들이 결코 완벽하지 않은 엉성한 해결책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이다. 인간은 진화를 할 때 이전의 상태에 제약을 받는다. 인간의 진화는 컴퓨터 포멧처럼 되지 않았다. 필요 없는 것을 전부 지우고 소프트웨어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있는 것에서 수정을 가하면서 진화 과정이 진행된다. 작가는 이를 ‘진화 관성’이라고 부른다. 관성은 정지된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으려 하고 움..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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