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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9

뇌, MBTI의 비밀을 풀어줘 [글쓰기 챌린지 day35] Limbic 모형에 MBTI 대입해 보기 들어가기 전 알아야 할 내용 빅 3 이 시스템은 뇌 속에 존재하는 감정 시스템의 기본 요소이다. 이 세 가지 주요 감정 시스템은 우리 삶 전체를 결정한다. 균형 시스템 지배 시스템 자극 시스템 추가 모듈 진화 과정에서 추가 모듈이 발전했다. 빅 3의 내부 또는 그 사이에 자리 잡고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 모듈들은 삶의 목표를 훨씬 더 잘 성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의 유전자 중 가급적 많은 유전자를 다음 세대나 후세대에 잘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결합, 돌봄, 성욕(남/여) 놀이, 포획·사냥, 싸움, 식욕·구토 LIMBIC 맵과 MBTI 각 MBTI를 어떤 시스템이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중요시하는.. 2024. 2. 6.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3가지만 알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33] 독후감 및 리뷰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의 지배 시스템, 균형 시스템, 지배 시스템만 알면 됩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이 시스템 사이에 어떤 모듈이 영향을 끼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만 기억해 두고 읽으면 책이 알아서 이해시켜 줍니다. 신경마케팅이 밝혀낸 재미있는 사실들 1. 남성이 상품 위치를 자주 묻는 이유 남성은 라지 스케일 네비게이터다. 즉,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물을 대충 보는 사람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품 진열대를 훨씬 더 꼼꼼히 관찰한다. 눈의 운동도 호르몬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이다. 2. 색채에도 담겨있는 감정과 의미가 다르다. 빨강, 검정: 지배 파랑: 규율과 원칙 노랑: 자극 녹색, 갈색: 균형 3. 식료품점에 청과물 코너가 제일 앞에 있는 이유.. 2024. 2. 3.
도대체 클루지가 뭐야?의미부터 조언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26] 클루지 의미와 이겨내는 방법 그리고 리뷰 도대체 클루지가 뭐야? 안 읽으면 모르고, 읽어도 ‘그래서 이게 뭔데…?’싶은 클루지. 무슨 의미인지, 내용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클루지란 과거에는 옳은 전략이었지만 현재에는 생존에 방해가 되는 전략 사전적 정의는 조잡하게 만들어진 인터페이스. 즉, 공학자들이 결코 완벽하지 않은 엉성한 해결책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이다. 인간은 진화를 할 때 이전의 상태에 제약을 받는다. 인간의 진화는 컴퓨터 포멧처럼 되지 않았다. 필요 없는 것을 전부 지우고 소프트웨어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있는 것에서 수정을 가하면서 진화 과정이 진행된다. 작가는 이를 ‘진화 관성’이라고 부른다. 관성은 정지된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으려 하고 움.. 2024. 1. 27.
당신이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 이유는 'ㅇㅈㅍㅎ' 때문이다 [글쓰기 챌린지 Day23] 오늘의 과제: 낯선 사람의 주장 '자동 반박'하는 본성과 Yes set 기술 자청의 나 유튜브를 보고 ‘독서랑 글쓰기로 성공한다니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자청이 하는 말은 다 사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밑져야 본전이고 어려운 것도 아니니 한 번 해 볼까? 싶어서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로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당신은 SEDA 법칙과 마인드 리딩 기법에 따라 글을 써야 한다. 글 읽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려가는 글쓰기 기법, 마인드리딩에 대해 알아보자. 위 문장은 YES set을 사용하였다. 인간은 낯선 사람의 주장을 ‘자동 반박’한다. Yes set은 ‘자동 반박’을 방지하는 설득 기술이다. 타인의 주장에 ‘.. 2024. 1. 24.
자청 조승연도 독서 ‘이렇게’ 했다. [글쓰기 챌린지 Day17] 내가 다시 독서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나에게 독서란 숙제였다. 어렸을 때 언니랑 공부방을 같이 썼다. 세 벽면은 눈에 좋다는(?) 초록색 벽지가 발라져있었고 한쪽은 덩굴식물이 그려져있는 포인트 벽지였다. 그 벽면의 반은 책이 덮고 있었다. 항상 책이 가까이 있는 환경이었다. 그 영향으로 초등학생 때 다독상을 여러 번 받았다. 책을 많이 읽고 독후감도 열심히 썼다. 책 읽는 걸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다. 책이 가까이 있었고, 다독상을 받고 싶어서 대충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정확하게는 다독상의 부상으로 주는 도서상품권을 위해서였다. 도서상품권을 받을 때마다 메이플스토리 공략집을 샀다. 앞쪽의 공략 내용은 그림만 보고 제일 뒤 페이지부터 보았다. 맨 뒤 페이지에 포인트 교환 시리얼..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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