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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6

나와 손님 모두가 일소일배(一笑一盃) 할 수 있는 방법 <장사의 신>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의 인생 모토는 ‘일소일배(一笑一盃)’다.하루에 한 잔 마시고, 한 번 웃자.     그의 인생 모토는 경영 철학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고달픈 하루를 술로 달래기 위해 이자카야를 찾아온 손님을 위해 가게 주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의 답은 전혀 어렵지 않다. ‘마음을 담은 술’을 내어놓는 것.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손님이 더 즐겁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를 생각해야 한다. 우노 다카시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요식업계에 뛰어든다.  부모의 반대로 커피원두 판매회사에서 일을 하며 요식업계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눈에 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 2024. 5. 20.
행복한 결혼 위한 예방백신 <스님의 주례사> 곧 결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신혼 때 제일 많이 싸운다더니… 생각보다 적당히 싸우고, 사이좋게 지낸 것 같다. 문제는 싸우고 난 후 내 마음을 수습하는 것이 어렵다. 아무리 생각과 마음을 정리를 하려고 노력해도 정리가 되지 않아 이 책의 도움을 받았다. 는 결혼 못한 스님의 질투 섞인 비판이다. “결혼은 안 하는 게 좋다. 하면 행복해야 한다. 상대에게 덕 보려고 하지 말고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새겨야 한다”는 스님의 생각을 사례에 맞게 명쾌한 해답으로 내려주신다.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요즘 결혼식부터 결혼생활까지 더치페이같이 ‘반반’으로 하려는 부부가 많다. 서로 재고 계산을 하다 보면 자신이 51퍼센트를 하게 되면 ‘손해 봤다’, ‘결혼을 괜히 했다’는 생각까지 .. 2024. 3. 9.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신기한 진화심리학 10가지 '사람은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최재천 교수님의 제자인 전중환교수님이 쓴 은 우리의 일상에서 왜 그런 선택과 행동을 했는지 진화심리학으로 설명한다. 머리말에 “인간의 마음은 톱이나 드릴, 망치, 니퍼 같은 공구들이 담긴 오래된 연장통이다”는 구절이 있다. 이 연장통은 오래되어 오늘날에는 가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우리의 마음은 수백만 년 전 인류의 조상들에게 주어졌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많은 문제들을 잘 해결하게끔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알아두면 쓸데없지만은 않은 신비한 진화심리학 10가지를 추려보았다. 현대인의 두개골 안에는 석기 시대의 마음이 들어 있다는 증거 10가지 전중환 지음 1. 끊기 어려운 '당' 단것을 좋아하는 성향 열량이 높은 음.. 2024. 3. 4.
목표는 필요 없다 결국은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이다. 오랫동안 공들여 시작한 사업의 실패, 좋은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거나 투자금을 날리는 것, 연인과의 이별, 건강 문제... 살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한다. ​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 을 통해 알아보자. 1. 시스템과 목표의 차이점 목표 지향적인 사람 - 아무리 잘해도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는 실패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최악의 경우 영원한 실패의 늪에 빠져 살아야 한다. ​ - 시도할 때마다 좌절감과 싸워야 한다. ​ - 목표는 특정한 어느 시기에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기다리고 있는 것, 한 번 달성하면 끝나는 무언가다. ​ ∴ 목표는 패배자들을 위한 것이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 -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성공한다. ​ - 자신의 시스템을 적용할.. 2024. 2. 19.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3가지만 알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33] 독후감 및 리뷰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의 지배 시스템, 균형 시스템, 지배 시스템만 알면 됩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이 시스템 사이에 어떤 모듈이 영향을 끼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만 기억해 두고 읽으면 책이 알아서 이해시켜 줍니다. 신경마케팅이 밝혀낸 재미있는 사실들 1. 남성이 상품 위치를 자주 묻는 이유 남성은 라지 스케일 네비게이터다. 즉,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물을 대충 보는 사람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품 진열대를 훨씬 더 꼼꼼히 관찰한다. 눈의 운동도 호르몬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이다. 2. 색채에도 담겨있는 감정과 의미가 다르다. 빨강, 검정: 지배 파랑: 규율과 원칙 노랑: 자극 녹색, 갈색: 균형 3. 식료품점에 청과물 코너가 제일 앞에 있는 이유..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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