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뇌과학5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3가지만 알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33] 독후감 및 리뷰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의 지배 시스템, 균형 시스템, 지배 시스템만 알면 됩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이 시스템 사이에 어떤 모듈이 영향을 끼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만 기억해 두고 읽으면 책이 알아서 이해시켜 줍니다. 신경마케팅이 밝혀낸 재미있는 사실들 1. 남성이 상품 위치를 자주 묻는 이유 남성은 라지 스케일 네비게이터다. 즉,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물을 대충 보는 사람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품 진열대를 훨씬 더 꼼꼼히 관찰한다. 눈의 운동도 호르몬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이다. 2. 색채에도 담겨있는 감정과 의미가 다르다. 빨강, 검정: 지배 파랑: 규율과 원칙 노랑: 자극 녹색, 갈색: 균형 3. 식료품점에 청과물 코너가 제일 앞에 있는 이유.. 2024. 2. 3.
MBTI 유행 전,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이 있었다 [글쓰기 챌린지 day31] 오늘의 생각: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역할 2000년대 후반 롤러코스터라는 예능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이었다. 다양한 상황에서 남녀의 심리와 행동을 보여주었다. 남, 여 불문하고 많인 공감을 얻었다. https://youtu.be/3UggCwkIYFE?si=Fp3WpSF5pbNNnuEu 2020년대는 대 MBTI 시대다. 8개의 알파벳 중 T냐 F냐가 가장 다툼(?)이 많다. “나 우울해서 빵 샀어”, “너 C야? T발” 등 많은 밈이 생겨났다. 그러나 성격 형성은 후천적인 영향이 크다. 부모와 가정교육의 영향, 사회생활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성격 이전에 우리의 생각과 그로 인한 의사결정은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나타난다. 이 주제를 .. 2024. 2. 1.
독서와 글쓰기 쉽게 보면 안되는 이유 [글쓰기 챌린지 day30] 오늘의 생각: 뇌가 '의식'을 하는 데 사용하는 에너지 그리고 번아웃 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남는 건 없고, 삶이 더 비참하다고 느낀다. 요즘 세대를 N포세대라고 한다.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했다 해서 삼포세대라고 했는데 점점 더 포기할 것이 많아진 것이다. 대학 조교를 하면서 근로 학생들한테도 자주 한 이야기가 있다. “너네 진짜 열심히 한다… 나 대학 다닐 때는 안 그랬는데…” 나는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하고 대외활동 한 두 개만 해도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들었었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 학교 근로, 아르바이트, 자원봉사, 대외활동, 동아리, 학생자치활동, 친목… 심지어 방학에는 체험형 인턴, 창업을 한 학생도 있었다. 문제는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 2024. 1. 31.
코카콜라가 펩시를 이긴 이유는 '뇌'에 있습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28] 들어가는 말과 그 감상 미끼는 낚시꾼의 입맛이 아니라 물고기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 코카콜라를 좋아하시나요? 펩시를 좋아하시나요? (제로는 펩시라임이지) 뇌 실험을 한 결과 코카콜라가 뇌 속에서 펩시를 이겼습니다. 코카콜라를 마셨을 때 중뇌와 대뇌의 어느 영역이 번쩍거린 것입니다. 콜라는 똑같은 맛임에도 상표에 따라 뇌가 다른 반응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소비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 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 심리학을 전공한 독일의 유명 경제학자 - 치밀하고 과학적인 두뇌연구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 태도와 마케팅, 브랜드 경영과 관련된 문제에 적용하는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뮌헨에 있는 컨설팅 기업 Grupp.. 2024. 1. 28.
이 방법으로 안 하면 평생 게으른 습관 못 바꿉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22] 오늘의 생각: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습관 바꾸는 방법 습관은 뇌의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인간의 행동 패턴은 즉각적 충동과 욕구, 습관적 행동, 목표 지향적 행동 3가지로 나타난다. 습관적 행동은 즉각적 충동과 목표 지향적 행동 사이에서 나타나는 행동이다. 습관적 행동인 루틴은 일상에서 100~200가지가 돌아가고 있다. 습관적 행동은 뇌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준다. 뇌는 생존을 위해 가급적 에너지를 적게 쓰려고 한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생각’은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된다. 뇌는 생각이 너무 많으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 생존에 위협을 받는다고 인식한다. 뇌는 사소한 것들은 기억하지 않고, 반복되는 일은 선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의 생존을 위해 ‘망각’과 ‘습관’은 효율.. 2024. 1. 2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