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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6

도대체 클루지가 뭐야?의미부터 조언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글쓰기 챌린지 Day26] 클루지 의미와 이겨내는 방법 그리고 리뷰 도대체 클루지가 뭐야? 안 읽으면 모르고, 읽어도 ‘그래서 이게 뭔데…?’싶은 클루지. 무슨 의미인지, 내용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클루지란 과거에는 옳은 전략이었지만 현재에는 생존에 방해가 되는 전략 사전적 정의는 조잡하게 만들어진 인터페이스. 즉, 공학자들이 결코 완벽하지 않은 엉성한 해결책을 가리킬 때 쓰는 표현이다. 인간은 진화를 할 때 이전의 상태에 제약을 받는다. 인간의 진화는 컴퓨터 포멧처럼 되지 않았다. 필요 없는 것을 전부 지우고 소프트웨어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있는 것에서 수정을 가하면서 진화 과정이 진행된다. 작가는 이를 ‘진화 관성’이라고 부른다. 관성은 정지된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으려 하고 움.. 2024. 1. 27.
자기 계발 필독서인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면 안 되는 이유(feat. 타이탄들의 모닝루틴) [글쓰기 챌린지 Day15] 독후감과 읽는방법 시작할 준비가 안된 사람, 자의식에 갇혀 타이탄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 안 된다. 이 책은 실전을 다룬 책이다.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성공을 향해 가는 과정을 먼저 겪은 타이탄들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당신이 그 길을 가면서 겪을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준다. 부처는 잡아함경에서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그중 가장 높은 단계는 약교이지(約敎而知)다.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 에서 세이노는 말한다.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진리이다. 출처: sayno@korea.com 은 그냥 읽는 책이 아니다. ‘~을 하라’는 문구가 가장.. 2024. 1. 16.
[글쓰기 챌린지 Day5]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인생의 답 없는 문제들의 답을 찾는 방법 7가지 결혼은 해야 하는지, 자녀를 가져야 하는지와 같은 답이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잊지 않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방법과 그 원칙 제시 ‘옳은 결정’이라는 것은 없으며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여행하는 방법에 관해 조언 결과적으로 의사결정을 대하는 방법, 잘 산 인생을 꾸리는 방법에 관한 가이드라인 1.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기 힘들 때 동전을 던져라. 일단 동전이 돌기 시작하면, 내가 지금 어느 쪽의 결과를 바라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2. 잘 산 인생이란? 단순히 쾌락과 고통을 합산했을 때 쾌락이 고통보다 커지도록 노력하는 삶은 아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라면, 성취에 따를 기쁨보다 고통의 지속 기간이 더 길다 해도.. 2024. 1. 6.
오늘의 철학:<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루소처럼 걷는 법 장자크 루소 : 사회계약론, 직접민주주의, 공화주의, 계몽주의 철학 : 철학자, 소설가, 작곡가, 에세이 작가, 식물학자, 독학자, 도망자, 정치이론가, 마조히스트, 산책자 1749년 프랑스 학술 공모전에서 1등 당선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91]: 신성모독으로 감옥에 수감된 동료 철학자이자 친구 드니 디드로를 방문하기 위해 파리에서 뱅센까지 약 10km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떠났다. 특히 더운 날이었고, 길에 먼지가 자욱했다. 루소는 잠시 쉬려고 걸음을 멈췄다. 그늘에 앉아 문예지 를 하릴없이 넘겨보던 루소는 디종 아카데미에서 “학문과 예술의 복원이 도덕성을 정화하는 데 기여했는가”라는 주제로 가장 훌륭한 에세이를 쓴 사람에게 상을 수여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루소는 “술주정뱅이”처럼 어지럽고 혼.. 2023. 11. 29.
오늘의 철학:<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는 법 좋은 철학은 느린 철학이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57 페이지 우리는 속도를 줄이는 데서 오는 인지적 혜택을 이미 알고 있다. 뭔가가 우리를 막고 생각하게 만들 때, 우리는 그것이 “우리를 멈춰 세웠다"라고 말한다. 멈춤은 실수나 결함이 아니다. 멈춤은 텅 빈 것이 아니라 잠시 유예된 상황이다. 생각의 씨앗이다. 모든 멈춤은 인식의 가능성, 그리고 궁금해할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소크라테스는 정원사였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67 페이지 소크라테스의 목적은 모욕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빛을 밝혀 일종의 지적 광합성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마음속에 당혹스러움을 심고 그것이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그가 좋아하는 것은 없었다. 소크라테스가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한 데에는 좋은 뜻이 있었다. 바로 더 선명..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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