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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Reading&Thinking45

쇼펜하우어 열풍: 왜 지금 대한민국은 쇼펜하우어에 열광하는가 [글쓰기 챌린지 Da21]&들어가는 말과 그 감상 왜 요즘 '쇼펜하우어'가 많이 보일까? 쇼펜하우어는 베스트셀러 순위를 장악했다. 지난 19일 교보문고에서 발표한 1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에 가 1위를 지켰다. 이 책은 23년 8월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철학 교양서로는 최초이다. 그의 책을 읽고, 그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 블로그 글들이 쏟아진다. 쇼펜하우어의 명언은 시대를 관통했다. 그의 말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지혜는 마음을 다스리는 인사이트를 얻게 해 주었다. 내 의지에서 벗어나 세상을 떨쳐내기 위하여, 인생이 베푸는 절망을 거부하지 않을 방법을 알아보자. 책을 고른 이유 로 쇼펜하우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쇼펜하우어처럼 듣는 법’에서 쇼펜하우어가.. 2024. 1. 22.
실패한 가난뱅이로 살고 싶다면 이 책 읽지 마세요 [글쓰기 챌린지 Day20] 읽고 순살 되기 이 책은 요즘 베스트셀러다. 남편이 가지고 있던 제본이 오래전부터 책장에 꽂혀있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에 무료 대여가 가능했다. ‘괜찮으면 집에 있는 책 읽어야지’ 가볍게 생각하고 다운로드했다. 헬스하면서 쉬는 시간에 읽었는데 직설적인 문체에 꽂혀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가난에서 탈출하여 부자가 된 사람 만이 그 비결을 제대로 아는 법이다. 내가 바로 그런 부자이며 나는 너희들 호주머니 속 푼돈을 노리고자 이 글을 쓰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 353페이지 부자인, 성공한 사람인 세이노의 가르침을 제대로 받았다. 가르침을 안 받을 수가 없다. 책을 읽는 내내 글로 때려 맞는다. 나는 이미 순살이다. 그만큼 내가 평소에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일침이 많.. 2024. 1. 21.
계속 그렇게 살거면 몰라도 되는 부자의 가르침 [글쓰기 챌린지 Day19] 돈에 관한 나에게 지금 필요한 뼈 때리는 말들 시간은 금이지만 부자가 아니라면 시간이 금이 아닐 경우가 많다. 편리함은 언제나 당신의 돈을 빼앗아가는 원흉이다. 당신이 불편함을 느낄수록 돈은 쌓이기 마련이다. 슈가 에 이런 가사가 있다. "누가 시간은 금이래. 내 시간은 더 비싼데" 빌 게이츠가 길에 떨어진 돈을 줍는 것보다 가만히 서 있어도 버는 돈이 더 많다. 라는 말도 있다. 그렇다. 부자의 시간이 금인 것이다. (슈가 가사처럼 금보다 더 비쌀 것이다.) 그럼 나의 시간은? 나는 시간을 써서라도 돈을 아껴야 한다. 그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 2024. 1. 20.
당신의 독서법은 잘 못 되었다. [글쓰기 챌린지 Day18] 오늘의 깨달음: 책 읽는 방법에 관하여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부자는 안되더라도 뭐라도 될 것 같다. 지금 보다 나은 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은 있다. 세이노가 알려주는 독서법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제대로 골라 많이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나는 믿는다. 당신 역시 그런 책들을 읽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독서 습관을 가져라. 1. 최대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어려운 말만 늘어놓거나 이론적인 내용이 많은 책들은 멀리하라. 2.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실용성이 떨어지는 지식 또는 이론보다 실전을 다룬 책 읽기 3.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책에 빠진 .. 2024. 1. 19.
자청 조승연도 독서 ‘이렇게’ 했다. [글쓰기 챌린지 Day17] 내가 다시 독서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나에게 독서란 숙제였다. 어렸을 때 언니랑 공부방을 같이 썼다. 세 벽면은 눈에 좋다는(?) 초록색 벽지가 발라져있었고 한쪽은 덩굴식물이 그려져있는 포인트 벽지였다. 그 벽면의 반은 책이 덮고 있었다. 항상 책이 가까이 있는 환경이었다. 그 영향으로 초등학생 때 다독상을 여러 번 받았다. 책을 많이 읽고 독후감도 열심히 썼다. 책 읽는 걸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다. 책이 가까이 있었고, 다독상을 받고 싶어서 대충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정확하게는 다독상의 부상으로 주는 도서상품권을 위해서였다. 도서상품권을 받을 때마다 메이플스토리 공략집을 샀다. 앞쪽의 공략 내용은 그림만 보고 제일 뒤 페이지부터 보았다. 맨 뒤 페이지에 포인트 교환 시리얼..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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