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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Reading&Thinking

4차 산업혁명 시대 클루지를 모르면 뒤처진다

by zoost 2024. 1. 27.

[글쓰기 챌린지 Day27] 오늘의 생각: 4차 산업혁명, 정보화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정보를 찾을 때 어디서 찾으시나요? 어떤 정보를 찾을 때, 포털 검색과 GPT, 유튜브 검색을 함께 해본 경험이 있나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지만 오히려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같은 단어지만 이 블로그와 저 블로그의 설명이 다릅니다. 이 유튜브 영상과 저 유튜브 영상을 봐도 결국엔 광고거나 책 리뷰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성형 AI 검색도 시도해 보지만, AI 답변과 포털 검색 결과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보화시대에서 정보는 쏟아지고,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수많은 정보 중 ‘옳은’, ‘정확한’, ‘나에게 맞는’ 정보를 선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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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

4차 산업 시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합니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는 보고서뿐만 아니라 논문까지 쓸 수 있습니다. 포토샵 AI는 입력하는 대로 그림을 그려주거나 사진을 편집합니다. AI가 가수의 목소리로 커버 곡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은 클루지로 인해 일단 먼저 믿고 나중에야 의문을 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클루지는 누구나, 심지어 아무 자격도 없는 사람도 무엇이든 발표할 수 있는 정보화시대에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웰즐리 대학의 두 연구자는 “학생들은 인터넷을 정보의 1차 출처로 이용하지만 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보통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의 시각적 단서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입니다. 한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절반은 인터넷 사이트의 구도, 글자체, 색상, 도식 등을 포함하는 시각 디자인의 매력에 근거해 사이트의 신뢰성을 평가하였습니다.

(출처: <클루지> ‘우리는 폭로된 진실의 세계를 살고 있다’)

 

인간은 훈련을 받거나 스스로 인지하지 않으면 정보를 무턱대고 받아들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정보들은 모두 참이 아닙니다. 그중 참인 정보를 골라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정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인간이 자연적으로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자기 힘으로 깨닫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 정보를 비교하고 대립하는 증거들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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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해결책은 메타인지를 하는 것입니다.

 

메타인지는 생각에 대한 생각, 지식에 관한 지식, 인식에 대한 인식입니다.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해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발견, 통제, 판단하는 정신 작용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에 대해 어떻게 아는지 성찰함으로써 우리 내면의 클루지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나에게 필요한 ‘옳은’ 정보가 무엇인지 선택하는 의사결정력을 키워줍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우리의 장기 목표에 더 적합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인지 편향을 이겨내야 합니다. 

 

 

메타인지 즉, 자기 인지 능력을 기르고 클루지를 극복해야 합니다.

 

⬇️자기 인지 능력 기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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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AI가 정보와 정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면, 사람이 평가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AI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AI의 질문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잘 활용하고 케어하되, 책임과 명령에 대한 역할은 여전히 인간이 수행해야 합니다. 정보를 책임지고 받아들이고, 발상의 전환을 얻어야 한다. 

 

 

⬇️AI툴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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